12살인데 활동량이 줄어드니깐 사료먹는양이 너무 줄어서 걱정이었어요. 애기때부터 건강상 처방사료 밖에 못먹였거든요. 입도 얼마나 짧은지 여간 골치아픈게 아니었어요. 이젠 노령견에 접어들어 먹이는데 더 신경이 쓰였답니다.
가수분해 처리가된 습식사료를 찾아서 너무 기쁩니다.
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.
병원비에 비하면 껌값이죠.^^
일일급여량을 꼭 지켜서 줬는데도 딱 지가 먹을만큼만 먹고 조금 남기네요. ㅎㅎ
그래도 다른 사료에 비해 진~~~짜 잘먹네요!
아침애사료가 다른사료에 비해 말랑말랑해서 잘 먹는 모양입니다.
강아지가 건강하게 활동하길 응원하겠습니다.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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